티파니앤코미국공홈직구 : 티파니 팔찌를 구매해 보았다. Tiffany&Co Heart Tag Bead Biracelet
은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면역력에 좋다고 한다.(아 역시 나이 들었다)
특히 시원한 컬러가 트레이드마크인티파니 앤 코에 끌렸다.
티파니 앤 코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를 시도해보았다.
가입은 일반적인해외 싸이트 가입 과정과 같다.
3가지 디자인의 팔찌를 장바구니에 담아몰테일 델라웨어 주소로 현대 마스터카드 결제를 했다.
결제 성공→주문 성공 메일 도착.
와~ 신난다. 신난다 하며 룰루랄라 하는 사이 주문 취소 메일이 날아왔다.
티파니 앤 코는 받는 사람에게 직접 배송하는 게 원칙이라 취소된단다.
결론 티파니 앤 코는 배대지 사용 불가로 해외직구 주문을 할 수 없다. 현지인 대리구매수령 하는 방법까지 시도하는 건 귀찮아서 패스√
결국, 매장가서 샀다. 예전엔 서현 AK플라자에 티파니 매장이 있었는데 판교 현대백화점이 생기면서 매장이 옮겨졌다고 한다.
가격이 가격이니만큼(22만5천 원) 고민고민하다 결국 샀다. 미국홈페이지에서 사려던 이유 중 하나는 한국 매장은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다.가격 또한 직구 하는 쪽이 좀 더 저렴하다. (150불) 땀에 약하고 화장품 같은 약품이 묻으면 까맣게 변색 된다. 은이라서 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 하긴 하지만 질리지 않은 디자인에 튼튼하고 만족스럽다. 나는 S 사이즈와 M사이즈 사이에서 망설였지만 사려고 했던 디자인의 사이즈 또한 전부다 구비되어 있지 않았다. 결국 동일한 사이즈에 맞춰서 샀다. S사이즈는 딱 맞는 사이즈이다. 그동안 팔찌를 너무 크게 했었는지 딱 맞는 게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편하다.
- 티파니앤코 하트 태그 비즈, 팔찌 민트 Tiffany&Co Heart Tag Bead Biracelet Mint
- 티파니앤코 하트 태그 비즈, 팔찌 실버 Tiffany&Co Heart Tag Bead Biracelet Silver
직구가 가능해졌으면 하는 아이템Tiffany & Co
은 세척 하는 방법.
- 샀던 곳인 티파니 앤 코 매장에 세척을 맡긴다. 하지만 몇 개월이 걸린다는 말에 패스.
- 은 제품을 닦는 천을 인터넷이나 티파니 앤 코 매장에서 구입한후 닦으면 까맣게 묻어 나온다. 이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좋다.
- 은 세척하는 약품을 사서 담갔다 빼면 반짝반짝한 은색으로 돌아온다. 약품은 인터넷이나 다이소에서 판다.
매장 언니의 설명으로는 세척을 너무 자주 하면 안 좋다고 한다. 결론. 아끼면 똥 된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하고 그냥 편하게 쓰기로 한다)
+++++++ 2019.04.05 Update.
티파니 팔찌 세척하기
늘세척하는 거 사진 남겨야지 하면서 매번잊어버리다 세척하는 김에 남겨봅니다.
날이 따뜻해져서 놀러 가고 싶어 지는 날씨가 돼서묵혀놨던 팔찌를 다시 꺼내서 닦았다.
개인적으로 세척하는 방법 중 가장 안전한 티파니 매장에서 판매되는 은 세척 천으로 닦고 있다.( 2개는 구매할 때받은 건데, 티파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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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