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무선 청소기 Dc45 애니멀 Dyson Cordless Vacuum Cleaners Dc45 Animal
' 고양이랑 사는 집사들의 필수품 3 '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청소기
고양이랑 살면서 가장 잘 고장 나는 것 중의 하나가 청소기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청소기는 밀레 유선 청소기와 다이슨 무선 청소기이고 정말 만족하면서 3년째 사용 중이다.(둘다 동물용으로 출시된 것들이다)
다수의 브랜드들을 써봤지만 털과 고양이 모래에 오래 견디지 못했다. 고양이들 털과 모래 먼지 때문에 어떤 청소기를 사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처음부터 고가의 성능이 좋은 동물용 청소기를 쓰는 편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고양이와 집사가 둘 다 건강하게 잘 지내기 위해서 위생은 필수적이다. 집사 물건을 덜 사더라도 좀 더 투자해서 털 제거와 먼지에 효과 좋은 헤파필터용 청소기를 권하고 싶다.
그전에 사용했던 국내 브랜드의 청소기는 빨아들인 먼지를 다시 공기 중으로 뱉어냈고, 다른 외국 브랜드는 점점 빨아들이는 힘이 약해지다 스스로 멈췄다.
사실 고양이들과 같이 생활하지 않았다면 효과를 잘 몰랐을지도 모른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소기들은 고장이 나거나 힘이 약해지거나 하지도 않은 채 아주 잘 돌아가고 싶다.
고양이 털과 모래 먼지를 수시로 청소하다 보니 더 빈도수 있게 사용하고 있는 무선청소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본다.
다이슨(Dyson) 무선 청소기 dc45 Animal Dyson Cordless Vacuum Cleaners Dc45 Animal
코스트코 매장에서 할인할 때 43만 원 정도에 구입.(주변 애묘인 2명에게도 바람을 넣어서 같이 샀다. 결론적으로 잘한 일이었음을 서로 이야기했다) 충전 Full일 때, MAX버튼 누르고 연속 20분 사용 가능한 제품이고(하지만 굳이 MAX버튼 누르지 않아도 기본도 흡입력이 충분해서 보통은 기본으로 쓴다. 기본은 30분 이상 써도 가동된다. 정확히 몇 분인지는 안 재봤다) 무선이라 필요할 때 바로바로 쓰면 되니 사용상 전혀 불편함이 없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의 장점은 기본 구성품의 기능이 확실하다는 점이다. 현재는 유선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장점이자 단점
다이슨 무선 청소기의 가장 큰 장점은 MAX 버튼 누르고 연속 20분간 사용해도 쓰는 내내 흡입력이 중간에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그로 인해 충전이 되어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무조건 충전기에 꽂아 놓는다. 정말 열심히 일한 3년이 지난 지금도 잔고장이나 흡입력의 변화는 없다.
후기는 아래로
dc45 Animal 기본 구성품
기본 헤드 사용빈도수 ★★☆☆☆
보통의 가정에서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본 헤드이겠지만, 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친구가 왜 이걸 안 쓰냐고 궁금해하던데 일단 꼼꼼히 구석구석 털을 빨아들이기엔 너무 크다.(우리 집은 그렇게 광활하게 넓지 않으므로....)
좁은 공간용 헤드 사용빈도수 ★★★★☆
이건 고양이 키우는 집에선 아주 유용하다. 틈 사이에 쌓여있는 먼지와 털 제거용이다.
침구 또는 카펫용 헤드 사용빈도수 ★★★★☆
침구나 카펫용 외에도, 마룻바닥의 먼지 제거에도 효과가 좋다.
차량용 헤드 사용 빈도수 ★★★★★
털 제거를 안 할 때는 올려두고 이걸 기본으로 장착해두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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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소통이라도 환영하지만 다시 또 해외 스팸글들이 도배되기 시작해 검토후 게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