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팔찌 J Basic 핑크 (feat 스와로브스키팔찌) Jestina Jewelry Bracelet Purplish Pink
제이에스티나 마일리지 소멸기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질러야 했던 만족스러운 팔찌 쇼핑기 √
스와로브스키 자줏빛 팔찌와 매칭 할 수 있는 걸 찾고 있었는데 마침 눈에 띄었다.
제이에스티나 J BASIC 팔찌 자주빛 핑크 Jestina Jewelry Bracelet Purplish Pink
제이에스티나 공식홈페이지 세일가격 ₩63,000 원
제이에스티나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estina.co.kr/
제품 정보
- 소재 : 925실버+로듐 도금
- 중량 : 약 3.88±0.5g
- 스톤 : CZ Purplish Pink
- 사이즈 : 체인 17.5cm 가로 약 2.0mm / 세로 약 2.0mm
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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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이틀만에 받았다. 쇼핑백부터 상자까지
핑크-핑크
하다
예상했던 거보다 얇다.
개봉 전 잠시 고민했음. ㅎㅎ
꺼내보니 얇지만,
반짝반짝하고 이쁘다.
푸는 체인이 일반 팔찌와 다르다.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주면 돼서 풀 때 편하다.
얇아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후기들이 좋았다.
체인의 길이가 살짝 긴데 얇아서 괜찮다.
가벼워서 요즘 이거 하나만 집에서 하고 있다.
레이어드 하려고
자줏빛 핑크
를 고르긴 했지만, 메인으로 한다면
진한 자줏빛
을 골랐을 것이다. 그것도 사고 싶어짐. :-)
여름에 어울리는 원석 스와로브스키 팔찌와 같이 하려고 이색을 골랐는데, 예상대로 너무 맘에 든다.
2020.05.03. UPDATE
포스팅하고 난지 하루 만에 툭- 하고 떨어짐. 실 사용기간은 2주가 조금 안되었다. 사자마자 떨어졌으면 포스팅 자체를 안했을텐데, 혹시 내글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에 추가한다.
다시 하려고 보니 풀린 게 아니라
이음새 부분이
분리돼서
떨어진 거.
밖에서 떨어졌으면 잃어버렸을 듯
사이트의 후기와 다르게 내가 받은 제품은 운이 없게도 부실한 제품이었던 듯.
개인적으로 주얼리의 경우 초반에 부실함이 발견된 제품은 계속 떨어지는걸 자주 경험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가진 브랜드는 재구매하지 않는 편이다.
제이에스티나 가방이나 화장품은 잘 사용했었는데, 주얼리는 처음이다. 착용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 이렇게 부실하게 떨어지는 거 보니 괜찮은 브랜드가 아닌가 싶어 그냥 버릴까 하다, 세일한 제품이긴 해도 싼 가격이 아닌데 조금 억울해서 포장 박스 보관해 놓은 게 떠올라서 찾아보니 금 1년, 은제품은 구입한 지 6개월 이내 제품은 무상으로 A/S 가능하다고 쓰여있다.
단, 폴리백에 부착된 품번 스티커를 품질보증서 뒷면 STYLE NO. 란에 부착하고 매장에 방문하라고 되어 있다.
폴리백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이걸 말하는 거 같다.
A/S 설명서대로
붙여줬다.
본의 아니게,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A/S를경험해 보게 되었다. 휴일이라, 고객센터 전화를 아직 못했는데,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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