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빈티지한 자취방 꾸미기 - 이케아 레르스타 플로어스탠드 독서등 IKEA LERSTA

컴퓨터 작업 스탠드 등으로 사용하다 요즘 홈카페를 즐기다 보니 저녁에 불빛이 필요해서 위치를 바꿔보았더니 너무 맘에 드는 장소가 되었다.

조명 하나로 더욱더 집순이가 되어 가는 중...!

이케아 레르스타 플로어스탠드 독서등 IKEA LERSTA RED
LERSTA レールスタフロア/読書ランプ, LERSTA Lampadaire, LERSTA Stand-/Leseleuchte, LERSTA Lámpara de pie/de lectura, LERSTA Staande/leeslamp, LERSTA Lampada da terra/lettura , LERSTA Lattia-/lukuvalaisin, ЛЕРСТА Светильник напольный/для чтения

가격 17,900원 (3년 전 이케아 알뜰코너에서 리퍼된 제품을 10,000원에 득템 했다. 세일기간 중 9,900에 팔았던 적도 있으니, 저렴할 때 기회를 잡아보자)

* 전구 별도 구매 LED 전구 E26 400 루멘을 권장 (여분으로 2개 더 샀고, 매일 평균 3시간 이상 사용했는데도 처음에 샀던 전구를 3년째 사용하고 있다. 오래가고 전기요금 부담도 적어서 독서등으로 강추한다)

내가 구입할 당시 색상은 노랑, 녹색, 빨강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리퍼된 제품을 사느라 뜻하지 않게 빨강을 사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다. 자취생은 저렴하게 사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면 그게 남는 거니까!

스위치가 조명등에 붙어 있지 않고 따로 줄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노란색 시계와 잘 어울리고 눈이 편안해서 집중이 잘되게 해 줘서 좋았는데 자리를 옮기고 나니 아쉽기도 하다.

창가를 우다다하는 고양이와 함께 사용해야 해서 잘 넘어지지는 않을지 걱정했는데 아래쪽이 무게가 좀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듯하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잘 살펴보긴 해야 할 듯 하다. 늘 그렇듯 고양이는 우리의 생각보다 힘이 세다. ^______^;;

로스코그 스툴과 표면 재질이 같아서 인지 잘 어울린다.

어두워질수록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든다.

회색 암막커튼과도 잘 어울린다.

휴대폰으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 한잔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조명 하나로 밤에도 나만의 힐링 장소로 업그레이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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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3월 01, 2019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