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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의자만 구입해서 쓰고 있어서 뭔가 2% 부족한 느낌에 늘 풋 스툴도 사야지 하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흥점 방문한 김에 샀다. 온라인에서는 프레임+쿠션 또는 쿠션만 선택해서 살 수 있지만, 매장에서는 프레임, 쿠션을 각각 따로 살 수 있다. 암체어 사면서 쿠션의 종류는 대략 알고 있던차라 알뜰코너에 뤼세드랑, 힐라레드 두 개가 있어서 엄청 고민하다 그냥 집에 있는 거랑 색깔 맞추려고 크니사 라이트 베이지로 선택했다. 결론적으로 알뜰코너에 있던 뤼세드를 데려와야 했었음을 조립해서 써보고 알았다.
- 이케아 포엥 풋스툴 프레임 IKEA POÄNG FOOT STOOL FRAME
- 이케아 포엥 풋스툴 쿠션 크니사 라이트베이지 IKEA POÄNG FOOT STOOL CUSHION, birch veneer, Knisa light beige
- 이케아 바닥보호 스티커 픽사 화이트 IKEA FIXA Stick-on floor protectors set of 20, WHITE
이케아 풋스툴 포엥 크니사 라이트베이지 IKEA POÄNG FOOT STOOL, birch veneer, Knisa light beige,
가격 ₩39,000 원
제품정보
- 다양한 시트쿠션을 선택할 수 있어 언제든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 강하고 튼튼할 뿐만 아니라 잘 휘어지는 자작나무를 층층이 겹쳐 붙여서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 커버를 벗겨서 물세탁할 수 있습니다.
관리방법
- 풋스툴쿠션:
- 탈부착커버
- 세탁기, 최대 40°C, 표준 코스.
- 단독세탁
- 표백하지 마세요.
- 건조기에 넣지 마세요.
- 다림질, 최대 150°C.
풋스툴:
- 탈부착커버
- 드라이클리닝, 표준 코스.
풋스툴프레임:
- 프레임
- 순한 세제에 적신 천으로 닦으세요.
- 깨끗한 천으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제품규격
- 폭: 68 cm
- 깊이: 54 cm
- 높이: 39 cm
- 시트 폭: 54 cm
- 시트 깊이: 54 cm
- 시트 높이: 38 cm
두둥~ 일단 조립 먼저 해보자.
프레임이 원목이라서 풋 스툴 프레임 상자도 꽤 무겁다 5KG. 나무의 프레임 컬러는 진한 갈색과, 베이지 두 가지가 있다. 개인적으로 진한 갈색이 우리집과 안 어울리기도 했고 의자가 베이지라 통일시켰다.
조립이 간단해서 설명서도 4번까지밖에 없다. 양쪽 다리를 나사 4개로 조여주기만 하면 끝!!
조립된 프레임에 쿠션을 찍찍이에 붙여주면 완성이다.
이케아 바닥보호 스티커 픽사 화이트 IKEA FIXA Stick-on floor protectors set of 20, WHITE
가격 ₩700 원
우리집은 마룻바닥이라 의자 다리 같은 거에는 뭐든 바닥 보호 스티커를 붙여야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다. 다이소거 쓰다가 가격대비 개수도 많고 좀 더 두터워서 광명점에서 발견하고 이거다 싶어서 구입해둔 것. 이제 써볼 기회가 왔구나.
그냥 본인이 사용 할곳의 크기에 맞춰서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작은 사이즈가 맞다.
접착력과 쿠션감이 맘에 쏙- 든다.
남은 건 잘 두고 써야겠다. 다음 방문 때 재구매할 예정.
완성♥
방석 쿠션은 굳이 안 써도 되지만, 책상에 의자로 쓸 때 높이 맞추려고 썼었다. 암체어로 사용할 땐 안 쓰는 게 더 편하다.
쓸만한지 확인하러 오신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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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보니 잘 사용하고 계셨다;;
계속 잘 쓰심;;
두둥- 멤버 체인지
라기보다는 한 지붕 2묘님. 집사는 발도 올리지 말라는 거임 !!
※ 사용 후 느낀 참고사항 ※
① 포엠 암체어만 사용
② 포엥 암체어 + 풋 스툴과 함께 사용
③ 개인적으로 1번과 2번의 사용할 시 쿠션 만족감이 크게 차이가 남.
④ 헤드부분이 필요해서 뤼세르로 바꿨지만, 헤드부분이 고정이 안되서 불편함. ㅜㅜ 이케아 쇼룸 돌면서 발견한 비슬란다 쿠션으로 교체해야지 생각중 (2020.0307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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