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펠프리트 노트북/침대트레이IKEA FELFRITT laptop / Bed tray, bamboo
가격￦ 29,900 원
치수
폭: 58 cm
깊이: 32 cm
높이: 27 cm
원산지 / 중국
제품 설명
베드 트레이 또는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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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가능하면 편하게 (누워서) 작업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된다. 이것저것 사봤지만, 생각보다 만족하지 못했던 것 중 하나가 베트 트레이이다. 그전에 이케아에서 샀던 베드 트레이도 있긴 했는데 사용성도 별로 였지만, 금방 망가지기까지 해서 이사 오기 전 미련 없이 버리고 왔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 보긴 했는데 후기나 평에 비해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누워서 편하게 컴퓨터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은 왜 포기가 안 되는 건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아래의 제품을 찾게 되었는데 튼튼해 보이기도 했고 각도 조절까지 되고 평도 좋아서 기대 반으로 온라인 주문하려고 보니 배송되는 제품이 아니었다. 온라인 주문은 어떨 땐 주문이 되기도 하고 어떨 땐 안된다.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매장까지 가기는 힘들어서 구매대행으로 주문했다. 배송비 포함하면 이케아 온라인에서 사는 거랑 비슷했다.
사용방법.
그냥 일반 베드 트레이처럼 쓰던지 원하는 각도로 거치해서 쓰던지, 각도 조절은 2단계이다.
개인적으로 다리를 펴지 않아도 약간의 높이가 있어서 테이블 위에 놓고 거치대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
참. 이것도 아주 살짝 조립이 필요한데, 거치할 수 있게 받쳐주는 받침대를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붙여주면 된다. ( 아래 유튜브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받침대의 두께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엘지그램 정도 될 거 같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 프로(2015년형 15인치)를 사용하기에는 살짝 튀어나와서 2단계로 거치는 불가하다. 1단계는 떨어지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받침대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 두께와 일치하다.
⚫ 거치 각도 조절 1단계
⚫ 거치 각도 조절 2단계
전에 쓰던 이케아 베드 트레이의 가장 취약했던 부분. 이 부분이 튼튼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부디 이번엔 오래 사용할 수 있길...
집사는 거치대를 얻었고, 주인님은 안락한 박스를 얻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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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누워서 하기는 무리가 있다... 이리저리 온 집안을 뒹굴거리면서 뭐가 편한지 찾아다니는 중이다. 날이 추워져서 전기 요금이 거의 나오지 않는 코다츠도 가동 해야해서 잡동사니를 뒀던 공간을 정리해서작업공간으로...
코다츠 세팅하기 시작하자 주인님이 더 신났다. (겨울엔 코다츠에 집사의 다리를 뻗을 공간은 없다...)
청소도 해주고 이불도 세팅하느라 땀이 삐질삐질.
처음부터 전용 담요를 샀던 건 정말 잘한 거 같다. 시간이 흘러도 부드럽고 따뜻함 그대로이다.
보이진 않지만, 이미 주인님 두 분이 들어가 계신다.
현재는 각도 조절을 1단계로 해서 키보드와 타블렛을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럽다. 침대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왔다 갔다 잘 사용하고 있다.
> 알뜰코너에 있던 포엥 암체어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조립이 된 제품이어서 친구 차에 싣기엔 무리가 있어서 쿠션만 사 왔었는데, 온라인 배송비가 59,000원이어서 나중에 매장 가면 사야지 했다. 뭐 여러 개이고 고가의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의자 값이랑 비슷하니 도저히 온라인 주문할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번 세일에 포엥 암체어를 온라인 배송으로 다른 제품과 함께 배송비 ₩ 5,000원에 배송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성비도 좋고 튼튼하고 만족스러움 ★★★★★ ↓ ↓ ↓ ↓ ↓ ↓ ↓ ※ 아래 글을 확인하기 전 필독 해 주세요 UPDATE 2020.01.28 ※ 아래 글을 포스팅한 시점에는 암체어만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최근 이케아 기흥점에 방문해서 이케아 포엥 풋 스툴을 구매했습니다. 그 결과 체어만 사용한 경우와 풋 스툴까지 같이 사용한 경우의 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풋 스툴까지 같이 구매하실 분들은 쿠션을 좀 더 두텁고 좋은 것을 구매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풋 스툴에 다리를 얹으니 의자에 온몸이 실려서 쿠션감이 확 느껴지고 헤드 쿠션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져요. 그래서 기존에 알뜰코너에서 구매했던 좀 더 두터운 뤼세드 그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풋 스툴 쿠션도 색깔 맞춘다고 크니사 라이트로 구매했는데 말이죠. 추가 *~ 포엥 쿠션의 최종선택은 비슬란다 가 될 예정...! 이유는 헤드쿠션의 고정 여부 때문. 아래 링크에서 비슬란다의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포엥 풋 스툴까지 사용한 경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이케아 포엥 관련 다른 글 보기 이케아 포엥 풋스툴 조립 크니사 라이트 베이지 IKEA POÄNG Foot Stool Knisa light beige 이케아 암체어 포엥 IKEA POÄNG Armchair 이케아 암체어 포엥 조립하기 이케아 암체어 포엥 쿠션 크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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