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진첩이 꽉 차서 정리도 하고, 나중에 셀프 인테리어 할 때 참고도 할 겸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소문으로는 광명점에 비해 더 넓고 좋다고 해서 2018년 12월 말 일산 이케아에 처음 방문했다. 광명 이케아의 동선에 익숙해져서인지 물건을 찾는데 좀 더 헤맨 듯하다. 직원도 광명에 비해 더 많아보였는데 왠지 어수선한.. 개인적으론 별다르게 좋은 건 못 느꼈다. 우리 집에선 광명이 더 가까우니 다시 광명으로 가야겠다.
분당에서 광명 가는 버스가 없어진 뒤로 방문하기가 힘들어져서 차 있는 친구가 오면 갈 수 있어서 힐링하러 다니던 이케아 방문 횟수가 줄었다. 어차피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니까. 오랜만에 쇼룸도 실컷 보고 눈이 즐거운 쇼룸 사진들을 정리해봤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위주의 인테리어 룸 사진이고, 사람들이 있는 곳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
이케아 쇼룸 구경하기5
거실
보조 테이블
침실
화장대
책상
식탁
주방용품 몇 가지
시계
조명
반려동물용품 (고양이)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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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HOLMSUND 홀름순드 3인용소파베드 노르드발라 베이지
₩ 699,000
HOLMSUND 홀름순드 3인용소파베드 노르드발라 미디엄그레이
₩ 699,000
부드러운 색감의 패브릭 소재의 소파베드이고 커버를 따로 세탁할 수 있어서 맘에 든다.
EKTORP 엑토르프 3인용소파, 로팔레트 베이지
₩ 399,000
HEDBLOMSTER 헤드블롬스테르 쿠션, 멀티컬러
₩ 22,900
심플한 컬러의 소파나, 침대 위에 놓으면 분위기를 살려 주는 쿠션 커버.
STOCKSUND 스톡순드 2인용소파, 커버 놀하가-그레이베이지, 다리 라이트브라운/우드
₩ 699,000
KIVIK 쉬비크 긴의자, 오르스타 라이트그레이
₩ 400,000
KIVIK 쉬비크 긴의자, 힐라레드 앤트러싸이트
₩ 450,000
KIVIK 쉬비크 수납풋스툴, 힐라레드 베이지
₩ 199,000
FÄRLÖV 펠뢰브 2인용소파, 플로다포르스 베이지
₩ 799,000
FLOTTEBO 플로테보 소파베드, 뤼세드 그린 ★★★★★
₩ 739,000
컬러도 산뜻하고 침대 겸 소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자취생에게 딱 인 듯, 컬러는 3가지 타입이고 커버만 따로 구입 가능하다. 베이지 컬러는 가격(₩ 689,000)이 좀 더 저렴하다. 쿠션을 떼면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120cm *200cm)로 변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우드 베이스의 슈퍼싱글과 사이즈, 디자인이 같아서 등받이 쿠션만 따로 구입할 수 있으면 좋을 듯하다. 커버가 소파로 사용해도 되는 튼튼한 재질이라 따로 구입해서 씌워볼까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전용 침대가 아니면 안 맞을 수도 있어서 다음 방문 때 좀 더 자세히 봐야겠다.
KOARP 코아르프 암체어, 오르스타 라이트블루, 블랙
₩ 199,000
KIVIK 쉬비크 긴의자, 오르스타 라이트그레이
₩ 400,000
REMSTA 렘스타 암체어, 유파르프 다크그레이
₩ 199,000
GRÖNLID 그뢴리드 암체어, 융엔 다크레드
₩ 329,00
EKTORP 엑토르프 코너소파4, 스카프타르프 옐로
₩ 999,000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체크무늬 옐로우 컬러가 맘에 듦.
BRÅTHULT 브로툴트 3인용소파, 비슬레 레드/오렌지
₩ 349,000
FRANSINE 프란시네 쿠션커버, 멀티컬러
₩ 22,900
소파의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쿠션 커버. 포인트용으로 괜찮을 듯.
KUNGSHAMN 쿵스함 3인용모듈소파, 이데쿨라 핑크
₩ 849,000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라 분위기를 러블리하게 만들어줌. 쿠션과 컬러를 맞춰야 하지만, 고양이들과 같이 사는 나는 청소가 감당이 안돼서 포기해야 하는 컬러. 물론 커버만 따로 세탁 가능하지만, 자주 세탁하기는 힘드니까.
STOCKHOLM 2017 3인용소파, 산드바카 다크그레이
₩ 1,999,000
STOCKHOLM 2017 암체어, 라탄
₩ 199,000 /개
STRANDMON 스트란드몬 윙체어, 시프테보 옐로
₩ 249,000
STRANDMON 스트란드몬 리클라이너, 예르스타드 브라운
₩ 399,000
옐로우 컬러가 너무 이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까 망설이다 매장 전시품을 보니 때가 잘 타는 거 같아 마음을 접었음. 커버를 벗겨서 세탁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거 같은데 고양이들이 더 많이 사용할걸 아는 집사는 때가 타도 티가 나지 않은 컬러로 눈을 돌리게 되었음. 하지만 노란색은 정말 이쁘다.
KLIPPAN 클리판 2인용소파, 란스타 옐로
₩ 299,000
YPPERLIG 위펠리그 쿠션커버, 퍼플, 도트
₩ 6,900
보조 테이블
LIERSKOGEN 리에르스코겐 침대협탁, 화이트
₩ 59,900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나는 이걸 보고 고양이용 캣타워라고 생각했다. >.<
VIGGJA 비기아 트레이스탠드, 화이트
₩ 24,900
이것도 고양이들이 좋아할 거 같다. 재질이 철재라서 여름에 시원하게 누워있을 듯
VIGGJA 비기아 트레이스탠드, 화이트
₩ 24,900
KVISTBRO 크비스트브로 수납테이블, 화이트
₩ 49,900
LALLERÖD 랄레뢰드 커피테이블
₩ 79,900
털복숭이 첫째가 좋아할 만한 시원한 철재 소재의 테이블.
VEJMON 베이몬 보조테이블, 블랙브라운
₩ 129,000
BURVIK 부르비크보조테이블, 레드
IKEA FAMILY 특별가 ₩ 29,900(정가₩ 39,900)
침실
HEMNES 헴네스 침대프레임, 화이트 스테인
IKEA FAMILY 특별가 ₩ 224,300
ROSENFIBBLA 로센피블라 이불커버+베개커버2, 화이트, 플로럴패턴
₩ 39,900
거실 속 커튼으로 사용하고 있는 샤워 커튼 무늬와 같아서 거실 슈퍼싱글 이불 커버를 이걸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했다. 고민만 하다 결국 사지 못 했지만, 기회 되면 이걸로 바꿔야겠다 생각하는 중.
> 알뜰코너에 있던 포엥 암체어를 가져오고 싶었지만, 조립이 된 제품이어서 친구 차에 싣기엔 무리가 있어서 쿠션만 사 왔었는데, 온라인 배송비가 59,000원이어서 나중에 매장 가면 사야지 했다. 뭐 여러 개이고 고가의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의자 값이랑 비슷하니 도저히 온라인 주문할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이번 세일에 포엥 암체어를 온라인 배송으로 다른 제품과 함께 배송비 ₩ 5,000원에 배송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성비도 좋고 튼튼하고 만족스러움 ★★★★★ ↓ ↓ ↓ ↓ ↓ ↓ ↓ ※ 아래 글을 확인하기 전 필독 해 주세요 UPDATE 2020.01.28 ※ 아래 글을 포스팅한 시점에는 암체어만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최근 이케아 기흥점에 방문해서 이케아 포엥 풋 스툴을 구매했습니다. 그 결과 체어만 사용한 경우와 풋 스툴까지 같이 사용한 경우의 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풋 스툴까지 같이 구매하실 분들은 쿠션을 좀 더 두텁고 좋은 것을 구매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풋 스툴에 다리를 얹으니 의자에 온몸이 실려서 쿠션감이 확 느껴지고 헤드 쿠션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져요. 그래서 기존에 알뜰코너에서 구매했던 좀 더 두터운 뤼세드 그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풋 스툴 쿠션도 색깔 맞춘다고 크니사 라이트로 구매했는데 말이죠. 추가 *~ 포엥 쿠션의 최종선택은 비슬란다 가 될 예정...! 이유는 헤드쿠션의 고정 여부 때문. 아래 링크에서 비슬란다의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포엥 풋 스툴까지 사용한 경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이케아 포엥 관련 다른 글 보기 이케아 포엥 풋스툴 조립 크니사 라이트 베이지 IKEA POÄNG Foot Stool Knisa light beige 이케아 암체어 포엥 IKEA POÄNG Armchair 이케아 암체어 포엥 조립하기 이케아 암체어 포엥 쿠션 크니사
이케아 고양이 관련 다른 글 보기 이케아 고양이 루르비그 반려동물용품 IKEA LURVIG for CAT 이케아 제품 고양이용품으로 사용하기 IKEA FOR CAT 이케아 평직러그 + STOPP 미끄럼방지 시트 for 고양이 이케아 계단 미끄럼 방지 테이프 파트룰 IKEA Anti-slip Tape PATRULL 이케아 공기 정화 식물 스파티필름 + 스투키 + 고무나무 IKEA SPATHIPHYLLUM, STUKI, FICUS ELASTICA 이케아 정원용품으로 반려동물과 봄맞이 시작하기 이케아에서 고양이용품 사기. IKEA FOR CAT 내가 이케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성비가 좋고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높아서이다. 특히 고양이용품으로 대체할 만한 아이템들이 많다. 고양이들이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물건 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플레이 터널 BUSA 가격 19,900원 이건 사람 아이들 터널이지만, 고양이들 터널로 사용하면 안전하고 고양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장난감이 된다. 기존의 고양이용 터널을 사용해 봤으나 위험한 철사가 금방 튀어나오고 잘 찢어져서 이케아 갔다가 입구 부분 튼튼한거 보고 고양이들에게 사줬다.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이고 부피가 좀 돼서 집안이 좁아져서 창고에 넣어뒀다 이사하면서 꺼내줬더니 엉덩이 춤을 추고 난리가 났다. 놀이 텐트 BUSA 가격 14,900원 이것도 사람 아이들 장난감이다. 플레이 터널과 연결해서 쓸수 있다. 입구 부분이 플레이 터널 찍찍이로 붙여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것도 좋아하지만,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관계로 정말 심심해할 때만 꺼내주고 있다. 꺼내주면 신이 나는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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