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Usb-c 7in1 멀티포트 어댑터 Belkin USB-C Hub 7-in-1 MultiPort Adater

해외직구 해야 하는 제품 ,  벨킨   √

벨킨 제품이 튼튼하고 좋긴 하지만, 한국에서 구매하기엔 가격이 비싸다.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11마존에서 골라담아 장바구니에 넣고 저렴할 때 구매하자. 

이 제품의 경우-현재시간 기준으로 쿠팡에서  68,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벨킨 Usb-c 허브 7in1 멀티포트 어댑터 Belkin USB-C Hub, 7-in-1 MultiPort Adater

구매처

11번가 아마존 판매가

￦ 42,000원대  (블랙프라이데이전날 주문 구매했음. 예상대로 블랙프라이데이날엔 5,000원 더 비쌌음. 경험상  IT제품의 경우 11마존 블랙프라이데이는 가격보다는 쿠폰을 더 줘서 약간 싸짐. 하지만 5만원 또는 7만원, 10만원 이런식으로 금액 제한이 걸려있는 쿠폰이라 저렴한 제품 구입 시에는 도움이 안됨.하루 특별할인으로 1만원 이상 5000원 쿠폰이 있긴 했지만, 사고 싶은 제품에는 해당이 안 되거나 가격이 싸지 않았음. 혹시 블랙프라이데이에 저렴하면 아이패드에 사용할 용도로 1개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실패함.

배송기간

• 7일

벨킨 USB C 허브 7IN1 멀티포트 어댑터 독 구성 Belkin USB-C Hub, 7-in-1 MultiPort Docking Station for MacBook & Windows

• 4K HDMI 1.4 4K HDMI 1.4
• USB-C PD 3.0 85W USB-C Power Delivery 3.0
• 2xUSB-A 3.0 BC1.2 2x USB-A 3.0
• SD 3.0 카드 리더 마이크로 SD 3.0 SD 3.0, Micro SD 3.0
• 3.5mm 오디오 입출력 3.5mm Audio Jack

상품주요 정보

• 최신 애플 및 PC 노트북에서 없어진 멀티미디어 포트를 제공
• 포트에는 4K HDMI 1.4, USB-C PD 3.0, USB-A 3.0 BC1.2 2개, SD 3.0 카드 리더기, 마이크로 SD 3.0, 3.5mm 오디오 인/아웃 포함
• 어댑터 작동을 위해 최대 100W에서 15W를 뺀 충전 방식의 전원 공급 장치
• 5Gbps 데이터 전송 속도
• 4K 모니터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포트

상세설명

• 슬림한 휴대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어디서나 작업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작업 공간 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최신 애플 및 PC 노트북에서 사라진 멀티미디어 포트를 확장하고 프로젝터, 모니터, SD 및 마이크로SD 카드, 헤드폰, 마이크, 썸 드라이브에 연결합니다.
• HDMI 포트는 4K 모니터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 어댑터 작동을 위해 최대 100W에서 15W를 뺀 충전 방식으로, 포트 확장과 전원 사이에서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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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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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비닐 한 장! 박스 안에 들어있긴 하지만 전자기기라 박스 찌그러짐이 손으로 느껴져서 살짝 불안...

미국 직구 제품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벨킨 제품과 박스포장이 다른 듯 하다.

다행히 안에 뽁뽁이로 감싸져 있다.

설명서와 제품이 들어있다.

애플 멀티포트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연결만 잘 된다면 이 정도 가격에 7개의 단자는 훌륭하다.

100W를 지원하는 제품이지만 기본적으로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 15W는 보존되어 있어서 실제로 85W까지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 허브 자체 기본 작동하는데  15W를 기본적으로 소비해야 해서 아이패드 연결 시에는 35W 이상의 어댑터로 연결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주요 이유는 Micro SD/SD3.0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이즈가 컴팩트해서 외출 시 휴대도 간편하다.

예전의 애플에 비해 현재의 애플은 점점 만족감이 줄어들고 있다. 가성비가 절대 가성비가 아니다. 그만큼 추가적으로 다른 무언가를 끊임없이 사야 하는 현실. 20년차 애플 사용자로서 스티브잡스가 그리울 뿐이다.

맥북을 새로 살 때가 되었는데, 사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 예상치 않게 직접 수리까지 해가면서 버티고 있다. 가성비로 들인 게 맥미니 M1인데 나의 용도를 고려하면 아이맥을 샀어야 했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맥은 포트가 3-4개여서 이것저것 사기 귀찮았다. 사용해 보니 어차피 맥미니도 이것저것 사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영상+코딩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쓰다 보면 이것저것 연결해야하는것들이 많다. 

위 3개의 제품들을 연결해서 복잡하게 사용하던걸  벨킨 제품 하나로 연결하게 되었다.

나중에 맥스를 살 계획이어서(맥스는 기본적으로 SD카드 리더기가 있다.) 있는 걸로 활용하자 였는데, 도저히 참지 못하고 사버렸다. 애플 멀티포트는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던 거라 다시 아이패드로 복귀. (애플 멀티포트에 관해 한 가지 기록용으로 남기자면, 아이패드+애플매직키보드 사용 시 애플매직키보드에 있는 C포트를 사용하면 애플멀티포트에 C타입은 먹통이 되어버림. C포트 2개를 한 번에 사용하고자 산 제품인데 의미가 없어짐. 처음에는 됐었음. IOS 업그레이드되고 나서부터 안된다는 커뮤니티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계속 안된다. 7만원 중반대의 제품이 포트 3개 중 2개만 사용할 수 있다. 벨킨 제품이 훨씬 가성비 좋고 품질이 좋은 듯하다.)

SD카드 꽂을 때마다 USB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 정말 세상 불편했는데  처음부터 살걸 괜히 버텼다 싶다. 처음 연결하고 SD카드 인식이 안 되어서 환불해야 하나 했는데 선을 다시 뺐다 꽂으니 됐다. 기본 자체전력 15W를 소비하는 제품이라 그런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처음 작동시키는 전자기기는 충분히 전기를 먹여줘야 제대로 작동한다고 어디선가 본 듯한,...) 아무튼 이젠 잘된다. 

좀 더 사용해봐야 하겠지만, 발열은 살짝 따뜻한 정도가 느껴진다.

주변이 깔끔해졌다.  맥미니야 좀 빡시게 돌리더라도 조금만 잘 버텨주라! 

이글은 2023-11-28 103:58에  최초 작성된 글 입니다.

2024.08.26 UPDATE

10개월 사용 후기

⓵ USB-C 포트 고장

USB-C 포트가 정확히 6개월 사용 후 인식이 되지 않는다. 찾아보니, 국내 정품으로 구입하면 보증기간 내 고장 날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한다. (벨킨 사이트에서 구매 인증 후 교환 신청) 관련 글들이 많은 거 보면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는 듯하다. 직구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국내 인증받은 제품으로 구입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⓶ 발열

고장 난 USB-C 포트를 제외하고 사용 중인데, 처음과 달리 포트 하나만 연결해도 발열이 심해진 게 느껴진다. 도킹스테이션과 비교하다 휴대성 우선으로 골라서 실패한 케이스.  맥 스튜디오 또는 맥 미니에서 사용할 계획이라면 비교적 안정적인 도킹스테이션을 고려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도킹스테이션은 위즈플랫 또는 하비기스 제품을 고민중인데, 좀 더 검색해 보고 구매할 예정이다. 

맥북프로 m2에 USB-A 타입 포트가 없어서 이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포트 1개만 사용해도 발열이 심해서 잠깐 사용하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빼두고 있다.  

*** 기록용으로 메모

이 제품의 SD CARD 포트 사용 시, 삼성제품은 살짝 따뜻한 정도인데, 렉사(Lexar)제품을 꽂으면 엄청 뜨거워짐.

결론, 휴대성이 강한 멀티포트는 보조로 포트 1-2개씩 연결해서 쓰는 용도이지, 한꺼번에 여러 개를 다 연결하면 그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없다. 만족감을 얻으려면 고가의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할 것.

고가의 도킹스테이션이라도 동시에 많은 수의 디바이스 연결 사용 시 전원부족현상으로 사용 중 오류가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 이 사이트의 모든 포스팅은 협찬 및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른 리뷰이니, 부디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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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8월 26, 2024 에 최종으로 업데이트된 글입니다.